양준혁 장인 "딸이 19살 연상과 결혼, 새벽마다 울어"

뉴시스       2026.03.07 13:47   수정 : 2026.03.07 13:4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19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배경과 처가 식구들의 반응을 공개한다. (사진= KBS) 2026.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19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배경과 처가 식구들의 반응을 공개한다.

오는 8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47회에서는 양준혁이 처가 식구들을 초대해 경북 포항 구룡포에 마련한 새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방영된다.

방송에서 양준혁은 자신의 재산을 보고 아내가 결혼했다는 일각의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다.

그는 "결혼 당시 사실 나는 사업 실패자였다. 무일푼인 나를 선택해 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한다.

결혼 당시 처가 식구들의 반대 상황도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양준혁의 장인은 "딸이 19살 연상과 결혼한다는 말을 듣고 자다가 깨서 새벽마다 울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이어 장인은 "내가 60년생이고 사위가 69년생이다.
사위가 70년대생이기만 했어도 덜 고민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이에 양준혁은 "나라도 반대했을 것"이라며 처가의 입장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인다.

양준혁은 오랜 기간 아내에게 구애했던 과정 등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결혼 관련 사연들도 함께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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