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 아동 평생 독서 습관 길러주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6.03.08 10:26
수정 : 2026.03.08 10:26기사원문
10일부터 참여 신청 접수...발달 단계별 책꾸러미 배부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 4개 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하남)이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광주시립도서관은 평생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독서문화운동인 '북스타트(Bookstart) 사업' 참여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5세부터 초등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생각이 쑥쑥 책놀이(무등도서관) △영어로 쿵! 그림책 톡!(사직도서관) △마음 쑥 생각 톡 책놀이(산수도서관) △그림책이랑 생각 쑥쑥!(하남도서관) 등 8종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무등도서관은 10일, 사직도서관은 11일, 하남도서관은 12일, 산수도서관은 4월 1일부터 각각 참여자를 모집한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7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선착순 50명에게 배부한다. '책 꾸러미'는 발달 단계에 따라 △북스타트(생후~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7세)로 구분해 각각 그림책 2권과 안내 책자, 북스타트 가방 등으로 구성했다.
'책 꾸러미'는 보호자 신분증과 아동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발급) 등을 지참해 각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북스타트 사업'으로 많은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며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독서문화 진흥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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