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시 찾은 박정원 두산회장, 건설장비 사업 점검

파이낸셜뉴스       2026.03.08 18:56   수정 : 2026.03.08 18:55기사원문
업계 최대 전시회 콘엑스포 방문
경쟁사 부스도 살피며 기술 확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현장경영 행보에 나섰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그룹 핵심사업인 건설장비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을 직접 점검했다.

8일 두산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은 라스베이거스에서 3~7일(현지시간) 열린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26'을 방문했다.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박 회장은 두산밥캣과 두산모트롤 부스는 물론 글로벌 경쟁사들의 전시관까지 직접 둘러보며 AI(인공지능) 기반 생산성 향상 기술과 무인화 기술의 상용화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지난 1월 CES, 2월 국내 주요 사업장 방문에 이은 잇따른 현장경영 행보다. 올 초 신년사에서 "전사적 역량을 모아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를 가속화하자"고 선언한 박 회장이 말뿐 아닌 실행으로 사업 현장을 챙기고 있는 것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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