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00만 더 모아 1100만 돌파...장항준 감독 "왕!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2026.03.09 07:31
수정 : 2026.03.09 07:31기사원문
영화 '파묘' '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파이낸셜뉴스] '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6일 오후 1000만 돌파 소식을 전한 지 2일만이다.
9일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3일째인 8일 누적 관객수 1100만명을 동원했다.
이런 가운데 나무 명패에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들이 6글자로 직접 적은 재치 있는 흥행 소감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극중 이홍위(박지훈)와 광천골 사람들은 나무 명패에 각자의 이름을 적어 나무에 거는 장면을 통해 영화 속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준 바 있다.
먼저, 장항준 감독은 "왕! 감사합니다!", 유해진은 "당나귀가 왔소!", 박지훈은 "사랑 주신 덕분!", 유지태는 "천만이 현실로", 전미도는 "천 번 만 번 감사", 김민은 "다 덕분입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이준혁은 "감사한 마음뿐", 안재홍은 "마치 꿈만 같아"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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