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리어트호텔, 봄 시즌 시그니처 뷔페 눈길

파이낸셜뉴스       2026.03.09 07:48   수정 : 2026.03.09 09:42기사원문
대구경북 로컬 미식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건강한 지역 제철 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내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뭉티기, 한재 미나리 등 지역 로컬 미식 재료 맛보러 오세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어반 키친' 이 봄을 맞아 대구의 로컬 미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2026 봄 시즌 시그니처 뷔페'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반 키친의 기존 시그니처 메뉴와 건강한 지역 제철 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뷔페 메뉴의 중심에는 대구 10미(十味) 중 하나인 뭉티기를 어반 키친 호텔 다이닝 방식으로 재해석한 '게살 부각 한우 뭉티기'가 있다.

한우 본연의 맛에 게살 부각의 바삭한 식감을 더해 대구의 식문화를 색다르게 풀어냈다.

또 쫄깃한 식감의 대구 반야월 뒷고기와 향긋한 청도 한재 미나리를 활용한 메뉴를 구성해 봄철 대구 지역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전달한다.

조정선 총지배인은 "어반 키친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쌓아온 시그니처의 신뢰 위에 대구경북이 가진 식재료와 음식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담아냈다"면서 "따뜻한 봄, 대구메리어트호텔 어반 키친에서 지역의 맛이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메뉴 전반에 걸쳐 다채로운 미식 경험도 제공한다.

건강하게 하루를 여는 웰컴 음료인 케일 디톡스 주스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시그니처 메뉴에 대구경북 지역의 식재료를 더한 트러플 하양 머쉬룸 크림 수프, 포항초와 누룽지 게살 수프 같은 메뉴가 익숙한 맛 위에 새로운 계절의 이야기가 얹히는 방식으로 처음 방문하는 고객과 어반키친을 잘 아는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 김밥 문화에서 모티프를 얻어 재구성한 어반 키친 후토마키, 진한 소고기와 부드러운 매쉬 포테이토가 어우러진 소고기 파이는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이 계절 식탁의 온기를 더한다.


식사의 마지막은 봄의 청아함을 담아낸 말차 몽블랑과 모자 형태의 우아한 실루엣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디저트 샤를로트 케이크로 부드럽게 마무리한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의 런치는 오후 12시부터 3시,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주중 런치 성인 7만9200원, 주중 디너 성인 9만9000원, 주말 및 공휴일 성인 11만9000원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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