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예비창업·로컬벤처 60곳 최종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6.03.09 08:30
수정 : 2026.03.09 08:29기사원문
사업화 자금 최대 5000만원 지원
단계별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운영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자치도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60개사를 최종 선정해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본격적인 육성에 나선다.
9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1~2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모집 결과, 창업지원사업은 13.4대 1, 로컬벤처기업 육성사업은 3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는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기업을 선발했다.
선정 기업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강원 창업지원 선정 기업에는 최대 4500만원, 로컬벤처 선정 기업에는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창업교육, 멘토링, 전문 액셀러레이터(AC)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방침이다. 선정 기업 대상 업무협약식은 오는 3월 11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만호 강원자치도 경제국장은 "지역내 우수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고부가가치 창출 기술기반 창업부터 로코노미 시대에 맞춘 로컬벤처 육성까지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강원 창업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