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금류 등 축사 환경 개선에 27억 투입

파이낸셜뉴스       2026.03.09 08:18   수정 : 2026.03.09 08:50기사원문
AI 원천 봉쇄 농가 자율 소독 물품 지원
노동력 절감 및 질병 예방...경쟁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가 26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금류 및 기타 가축 사육 농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기후 위기에 따른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사 단열 지원에 집중한다.

폭염 및 혹한에 의한 생산성 저하와 폐사 예방을 위해 차열 페인트, 우레탄 시공 등의 단열 처리를 지원한다.

축산 악취로 인한 민원을 예방하고, 쾌적한 사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설 설치를 돕는다.

가축전염병(AI)의 농가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 전용 운반 차량, 폐사 가축 처리기 등 방역 인프라를 제공한다.

대상은 축산법에 따라 가금류 등을 사육하는 축산 농가다.
불법 건축물 농장 및 축산업 미허가(등록) 경영체 등은 제외다.

도는 노동 강도는 낮추고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축산 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사료·물 공급, 온·습도·환기, 질병·위생 관리 등에 사용하는 각종 기계·장비 등을 보급한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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