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사랑상품권 상시 할인 12%로 상향...가계 부담 완화

파이낸셜뉴스       2026.03.09 09:44   수정 : 2026.03.09 09:44기사원문
국비 지원 확대 따른 혜택 강화



【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올해 3월부터 횡성사랑상품권의 평시 기본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2%로 상향 조정된다.

9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할인율 인상은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국비 지원 비율 증가에 따른 것으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결정됐다. 군은 현재 횡성사랑상품권을 월별 한도 70만~100만원, 할인율 12~17% 범위에서 발행하고 있으며 명절 등에는 특별할인을 통해 혜택을 더욱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횡성사랑상품권은 카드형으로 발행되며 전용 앱 '그리고(CHAK)'를 통해 충전 및 가맹점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지역내 2207개 업소가 가맹점으로 등록돼 운영 중이다. 다만 월별 예산 소진 시 혜택이 조기 중단될 수 있어 결제 전 앱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이영철 군 경제정책과장은 "기본 할인율 인상에 따라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발행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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