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통합 품질관리 솔루션 'Q-BOX' 전 현장 도입

파이낸셜뉴스       2026.03.09 09:22   수정 : 2026.03.09 09: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국가 연구개발 과제인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독자 개발한 범용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큐 박스(Q-BOX)'를 신규 건설 현장에 전면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Q-Box'는 클라우드·스마트 기기 기반의 통합 품질관리 솔루션이다. 지난 2024년 개발이 완료돼 현재 24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전면 도입을 통해 현장 품질업무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실증시험 결과 문서작업 시간이 90% 이상 단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모바일 앱과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고, 비대면 전자결재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2024년 국가 연구개발 과제인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품질관리 통합 솔루션 ‘Q-BOX’를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Q-BOX는 단순한 솔루션 도입을 넘어, 방대한 문서에 갇혀 있던 건설 현장 문화를 혁신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2026년 신규 현장 전면 도입을 시작으로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해 스마트 건설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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