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립 창작자 행사 성료...'AI 에디터' 연내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2026.03.09 10:09   수정 : 2026.03.09 09: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네이버는 지난 8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분야별 클립(숏폼)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클립팀과 창작자 지원 방안과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클립은 창작자가 편리하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콘텐츠 성과를 분석해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 강화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먼저 클립은 콘텐츠 제작 단계를 간소화하는 'AI 에디터'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AI 에디터는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영상,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미디어 정보를 알아서 분석해 정보태그를 다는 등 창작자의 콘텐츠 제작 편의를 대폭 강화할 전망이다.


아울러 네이버는 클립 창작자가 콘텐츠 지표를 확인하고 수익을 정산할 수 있는 클립탭 기능을 강화한다.

게시물 타입의 콘텐츠 분석을 새롭게 제공하고 유입처, 시청 시간 등 분석툴을 추가하며 이달의 해시태그 미션, 크리에이터 월간 어워즈, 이달의 활동 미션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네이버 김광현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CDO)는 “AI 시대 콘텐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들”이라며 “네이버는 창작자들이 생산해낸 양질의 콘텐츠가 네이버 전반의 서비스 및 기술과 연결되어 더 많은 사용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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