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경기도의원, 재선 도전 "성남의 미래 위해 경기도 예산 왕창 가져오겠다"
파이낸셜뉴스
2026.03.09 17:32
수정 : 2026.03.09 17:32기사원문
대원사거리서 아침인사로 본격 행보 시작
"중원구 재도약 반드시 이뤄내겠다" 약속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원구 대원사거리에서 시민들을 향한 첫 아침 인사를 올리며 본격적인 선거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서 전 의원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일일이 머리 숙여 인사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재선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예산은 가치의 언어"… 보육·지역경제 예산 확보 '진심'
전 의원은 초선 임기 동안 '현장 중심'과 '실용주의' 의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성남시와 경기도의 주요 현안 예산을 확보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최근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어린이집 예산은 조정 대상이 아니다"라는 소신을 지키며, 삭감 위기에 처했던 어린이집 공기질 관리 예산 증액과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 지원 예산 등 핵심 보육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켜냈다.
또 모란 민속5일장 상징물 건립 예산 6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도 앞장서 왔다.
미래 먹거리 ‘AI·데이터 행정’ 선도..."중원구 재도약 이뤄내겠다"
이와 더불어 전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을 발의해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 조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성남시에 '인공지능(AI) 기술개발센터' 유치를 확정 짓는 등 성남을 미래 첨단 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재선 도전에 나선 전 의원은 "항상 시민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성남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며 "정책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일은 결국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이 성남의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시민들께 돌려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검증된 실력과 열정으로 경기도의 예산을 성남으로 확실히 끌어와 중원구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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