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업계 최초 '장애인음악단' 창단

파이낸셜뉴스       2026.03.09 18:24   수정 : 2026.03.09 18:23기사원문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의 장애인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를 창단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을 위한 위드콘서트 공연 후원 등 문화예술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 '신한 SOL레미오' 창단은 기존 문화예술 지원을 넘어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을 직접 고용하는 방식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신한 SOL레미오는 발달장애인 연주자 40명 규모로 운영되며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주자를 모집한다.
공연 활동 중심의 운영 모델을 도입하고 연주자뿐 아니라 연습생도 함께 선발해 직업역량 개발과 고용 연계를 아우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연주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음악 활동에 전념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연주자 모집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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