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이란 새 최고지도자 선출 진심으로 축하…흔들림 없는지지”
파이낸셜뉴스
2026.03.09 20:02
수정 : 2026.03.09 19: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된 것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성명을 통해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버지의 업적을 훌륭하게 이어가고, 어려운 시련 속 이란 국민을 하나로 통합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이란은 전통적인 우방국으로 평가된다. 러시아는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자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한 바 있다.
다만 군사 지원에 대해선 “이란 측의 어떠한 요구도 없었다”며 일부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