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UX 개선 높이 평가"

파이낸셜뉴스       2026.03.10 13:59   수정 : 2026.03.10 13:41기사원문
불필요한 시각 요소 최소화

[파이낸셜뉴스] 동부건설은 배선기구 통합 디자인 솔루션 ‘스마트 센트리 키트’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수천 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사용자 경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스마트 센트리 키트는 월패드, 스위치, 생활정보기, 콘센트 등 개별적으로 설치되던 주거 배선 기구들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통합한 주거 사용자 경험(UX) 기반 통합 디자인 솔루션이다. 불필요한 시각적 요소를 최소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주거 공간 미관을 높이고 온도·습도·날씨 등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결합, 입주자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동부건설 설명이다.

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간결함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센트리 키트는 앞서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동부건설은 센트레빌 브랜드를 통해 주거 공간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중심 주거 환경’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도 이런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개발된 주거 공간 디자인 솔루션이다.

스마트 센트리 키트는 인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단지에 최초 적용될 예정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센트레빌만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주거 공간을 구현해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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