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TV홈쇼핑 농특산물 방송 판매 지원...13일까지 참여 업체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3.10 16:48
수정 : 2026.03.10 16:48기사원문
업체당 송출료 최대 12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지역 농식품 생산업체의 판로 확대와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TV홈쇼핑 방송 판매를 지원키로 하고 오는 13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전남도는 총사업비 3억8400만원을 들여 32개 업체를 선발할 예정으로, 선정 업체에 TV홈쇼핑 방송 송출료로 업체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방송은 공영홈쇼핑, NS홈쇼핑, KT알파쇼핑, 쇼핑엔티 등 4개 홈쇼핑 채널을 통해 라이브 또는 티커머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상품 품평회를 통해 확정된다.
TV홈쇼핑에 참여하면 통상 30%에 달하는 판매 수수료를 8~15% 수준으로 낮출 수 있어 참여 업체의 실질적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바라는 업체는 13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소재지 시·군 농식품유통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업체가 TV홈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면서 "우수한 전남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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