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 3조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6.03.10 18:14   수정 : 2026.03.10 18:13기사원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액은 802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순자산 규모는 3조379억원으로 국내 상장 미국 배당주 ETF 가운데 규모 1위다.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미국 우량 배당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개인 순매수 금액은 연초 이후 2572억원을 기록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 기업 펀더멘털과 에너지, 필수소비재 등 경기 방어 섹터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연초 이후 14.58%의 성과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연초 이후 -0.72%, 나스닥100은 -1.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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