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창 농촌지도자회 농산물 교류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3.10 18:34   수정 : 2026.03.10 18:34기사원문
한라봉 300㎏·고창 쌀 1000㎏ 상호 교환
자매결연 기반 농산물 홍보·판로 협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와 전북 고창 농업인 단체가 농산물 교류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홍보와 농업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10일 (사)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와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가 전북 고창군에서 열린 교류 행사에서 지역 농·특산물 교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단체가 2021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온 교류 활동의 일환이다.

교환식에서 제주시연합회는 제주 대표 특산품인 한라봉 300㎏을 전달했고, 고창군연합회는 지역 특산품인 쌀 1000㎏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석근 제주시연합회 회장과 허영길 제주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제주 방문단 11명이 참석했으며, 고창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연합회 회원 600여명이 함께했다. 양 단체는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 농업기술 정보 공유 등 농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석근 회장은 “자매결연 단체인 고창군연합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제주 특산품인 한라봉을 널리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업기술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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