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잘큼이 유산균 300개(77t) 축산농가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6.03.11 08:25
수정 : 2026.03.11 08:35기사원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취약 농가
가금 면역력 향상·질병 예방 기대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이하 시험소)가 18개 시·군 300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분말유용미생물 ‘잘큼이’ 유산균 77t을 무상 공급한다.
11일 시험소에 따르면 대상은 최근 3년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영세·취약 농가다.
생산성 향상, 폐사율 감소, 악취 저감 등 만족도가 높다.
18개 시·군(김포7, 가평5, 안성31, 양주18, 양평20, 여주20, 연천28, 용인16, 이천34, 파주32, 화성21, 의왕1, 포천43, 평택15, 오산1, 동두천1, 남양주6, 과천1) 300개 농가를 선정했다.
매해 수요가 증가하자 시험소는 지난해 12월 4억5000만원을 투입해 ‘잘큼이’ 유산균 생산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생산 능력이 30% 확대돼 연간 최대 100t 공급이 가능해졌다.
시험소는 ‘잘큼이’ 유산균 77t 외 낙농 완전혼합사료 제조용 153t, 양돈농가와 도축장 등 축산 시설 악취 저감용 90t의 액상유용미생물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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