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2관왕

파이낸셜뉴스       2026.03.11 10:47   수정 : 2026.03.11 10: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세이브 레이스(Save Race)와 카카오뱅크 메탈카드 총 2개의 프로젝트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출품된 1만개 이상의 작품이 총 9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으며,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129명의 심사위원단이 차별성, 기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세이브 레이스는 카카오뱅크가 2024년부터 진행해 온 친환경 마라톤 행사로 기부 문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카카오뱅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돼 기후 위기에 놓인 전 세계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세이브 레이스의 로고는 마라톤 트랙의 곡선을 형성화해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 메탈카드는 카카오뱅크가 지난 2024년 '프렌즈 체크카드'를 가장 활발하게 사용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전달한 한정판 체크카드다.
프리미엄 메탈 소재를 사용하고 정교하게 화폐에 무늬를 새기는 에칭(etching) 방식을 활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카드 디자인은 연산 기호와 통화 기호를 활용해 지폐 형태로 표현하며 금융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담았다.

카카오뱅크는 "사회적 메시지와 고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디자인으로 표현하고자 한 노력이 세계적인 대회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만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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