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 2년 연속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6.03.11 14:33
수정 : 2026.03.11 14:33기사원문
이동형 정원 조성과 가드닝 교육으로 주민 정서회복과 생활환경 개선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생활권에 이동형 실외정원을 설치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가드닝 교육을 병행하는 ESG 기반 사회공헌 사업이다. 정원 활동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심리적 안정감과 공동체 회복을 돕기위한 활동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추진된 이 프로젝트로 서울시설공단과 산림조합중앙회 등 24개 민간기관 및 기업들의 기부금을 활용해 산불 피해 주민 임시 거주지에 모두 55곳의 희망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에는 경북지역 자생식물을 활용해 재해 이후 자연의 자생력과 회복의 의미를 담았으며, 수혜 주민 대상 가드닝 교육도 함께 진행, 주민들의 참여와 자율적인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사업과 관련한 산불 피해지역 지원 및 ESG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는 정원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의 심리적·물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사회적 치유 모델” 이라며 “기후위기에 따른 산불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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