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37년' 불광미성, 1662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2026.03.12 10:00   수정 : 2026.03.12 10:00기사원문
최고 40층 규모로

[파이낸셜뉴스] 준공 37년된 불광미성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을 통해 1662가구·최고 40층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에서 불광미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허용 용적율 완화와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성을 개선했고 용적률 299.78%, 최고 40층 규모 총 1662가구(공공주택 145가구 포함)가 조성된다.

이번 정비계획으로 단지 서쪽 통일로에서 불광근린공원을 연결하는 연결녹지를 조성, 보행 접근성을 높이고 공원 이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공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상지 주출입구와 가까이 우리동네 키움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집, 실내 어린이 놀이터 등 개방형 생활 편의시설을 배치한다. 서울시는 “노후 단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열린 단지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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