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에르·더샵 입주민 건강관리"...포스코이앤씨 'AI 헬스케어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2026.03.12 09:50
수정 : 2026.03.12 09:50기사원문
입주민 건강 측정·AI 분석·전문가 상담까지
주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구현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1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크(ARK)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일상 속 건강관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아크는 현장검사(POCT) 기술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부산대병원과 협력해 실제 환경에서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운영해 온 경험이 있다.
또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사·간호사·케어매니저 등 전문 인력이 온·오프라인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가 상담과 데이터 분석이 결합된 예방 중심의 ‘휴먼터치 케어’ 서비스가 구현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압산소 챔버를 활용한 회복 웰니스 프로그램, 맞춤형 운동·식단 제안, 건강 세미나 등 커뮤니티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마련해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서비스를 오는 4월 분양 예정인 대전 관저28블록(951가구)과 검단 워라밸빌리지(2857가구) 공동주택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향후 준공 및 분양 단지에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집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건강과 삶의 질을 관리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기술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접목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형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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