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형 일자리 지원 본격화…일이온(on)대구 설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6.03.12 09:36   수정 : 2026.03.12 09:36기사원문
13일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미래모빌리티 기업 대상 설명회
기술고도화·채용 장려금 지원 등 7개 프로젝트 및 참여방법 안내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시가 대구형 일자리 지원 사업인 '일이온(on)대구'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 시동을 건다.

대구시는 오는 13일 오후 노사평화의 전당(달성군 구지면)에서 미래모빌리티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구형 일자리 지원사업 '일이온(on)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이온(on)대구는 '일(Job)이 대구로 온다'는 의미와 '스위치를 켜듯 활성화된 일자리'라는 의미를 담은 대구형 일자리 사업 브랜드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새롭게 출범한 일이온(on)대구 사업의 올해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지역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기환 경제국장은 "지역 기업들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대구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 주력 산업 기업과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고용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구상공회의소 등 5개 사업 수행기관이 미래모빌리티 협력 지원, 근로자 복지 개선, 인재 양성 등 7개 핵심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과 신청 절차를 소개한다.

주요 지원은 △미래모빌리티 기업의 원·하청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공정개선(최대 8000만원) △청년 인재 채용 시 고용장려금(기업 600만원, 근로자 180만원) △중장년 도약 장려금(최대 1200만원) △재직자 교통비·주거비·돌봄서비스 지원 등이 포함된다.

앞으로 시는 안경·안광학 중소기업과 섬유 관련 기업 지원도 일이온(on)대구 사업의 일환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