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성폭행 혐의' 남경주 부교수 징계 착수…"인사 조치 진행 중"
파이낸셜뉴스
2026.03.12 11:09
수정 : 2026.03.12 11: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63)가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가운데 그가 부교수로 재직 중인 홍익대학교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인사 조치에 나섰다.
1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홍익대 관계자는 "남경주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렸고, 인사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경주는 지난해 서울에서 여성 A씨를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자인 A씨는 범행 현장을 빠져나와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주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남경주는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