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3년 연속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6.03.12 11:48   수정 : 2026.03.12 11:47기사원문
국비 3억5000만원 확보
경기북부 드론 선도도시 위상



【파이낸셜뉴스 양주=김경수 기자】 경기 양주시가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 국비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2004년 첫 선정 이후 3년 연속이다.

12일 양주시에 따르면 사업은 11월까지 한다.

K드론배송 상용화(1억2000만원),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2억3000만원) 등 2개 사업으로 추진한다.

시가 대표사업자다. ㈜비씨디이엔씨·㈜웨이버스·㈜공간정보 등이 공동 수행한다.

나리농원·장흥자연휴양림·양주시청 일원 등을 중심으로 한다.
천일홍 축제 기간 의약품·자동심장충격기(AED) 배송, 휴양림 내 식음료 배달, 산불·폭염 예찰 및 혈액 배송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정밀 3차원 공간 정보에 인공지능 분석 모델을 개발해 농경지 이용 현황, 하천 준설량, 산사태 위험 분석 등 데이터 기반 행정에도 활용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선정은 양주시 드론 정책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드론 기술의 편익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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