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그룹 방한 "한국은 중요한 전략적 시장"
파이낸셜뉴스
2026.03.12 14:23
수정 : 2026.03.12 14:31기사원문
서울 SC제일은행 본사에서 경영진 회의·글로벌 타운홀
[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의 모기업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고위 경영진이 SC제일은행 본사를 찾아 글로벌 타운홀을 열었다.
12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SC그룹 경영진 회의는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됐다. 빌 윈터스 회장을 포함한 SC그룹 경영진은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주요 시장을 순회하면서 경영진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현지 고객 및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SC그룹 경영진은 '그룹 경영진 회의'와 함께 △한국 시장의 주요 고객 방문 △SC제일은행 차세대 리더들과의 만남 △서울 압구정 프라이빗뱅킹센터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1일 열린 글로벌 타운홀에는 전 세계 SC그룹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SC그룹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그룹의 경영 현황 및 전략적 우선과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빌 윈터스 회장은 "한국은 SC그룹 내에서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며, 장기적 성장을 위해 한국 시장 투자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믿고 있다. 한국 내 고객, 비즈니스, 지역사회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은 "전 세계 54개 시장에 진출한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개인 및 기업 고객들에 차별화된 자산관리 및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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