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그룹 "전략시장 한국에 투자" 강력 의지
파이낸셜뉴스
2026.03.12 18:34
수정 : 2026.03.12 18:34기사원문
고위 경영진 SC제일銀 본사 방문
빌 윈터스 회장 "전폭 지원할 것"
12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SC그룹 경영진 회의는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됐다. 빌 윈터스 회장을 포함한 SC그룹 경영진은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주요 시장을 순회하면서 경영진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현지 고객 및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SC그룹 경영진이 대거 한국에 방문한 것은 2023년 SC그룹 이사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이후 3년 만이다. 이는 한국이 SC그룹의 전략적 주요 시장이자 수많은 무역과 투자의 중요한 통로로서 아시아의 핵심 허브(hub) 중의 하나라는 위상과 역할에 따른 것이다.
지난 11일 열린 글로벌 타운홀에는 전 세계 SC그룹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SC그룹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그룹의 경영 현황 및 전략적 우선과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빌 윈터스 회장은 "한국은 SC그룹 내에서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며, 장기적 성장을 위해 한국 시장 투자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믿고 있다. 한국 내 고객, 비즈니스, 지역사회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은 "전 세계 54개 시장에 진출한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개인 및 기업 고객들에 차별화된 자산관리 및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