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상선 28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시켜달라" 모디 인도 총리, 이란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전화회담
파이낸셜뉴스
2026.03.13 15:51
수정 : 2026.03.13 15:51기사원문
【뉴델리(인도)=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12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전화를 통해 중동 전쟁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 발이 묶인 인도 상선 28척의 안전한 통과를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인도 정부는 선박 안전과 에너지 안보를 핵심 의제로 삼고 이란과 외교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인도 당국은 "지난 4~5일 동안 인도 국적 상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를 실은 라이베리아 국적 수에즈맥스급 유조선 한 척은 해협을 통과해 목요일 뭄바이에 도착했다. 이는 최근 긴장이 시작된 이후 서아시아에서 인도로 도착한 첫 선박이다.
praghya@fnnews.com 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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