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승 코레일 사장, 한국철도IT센터 신축 현장 점검
파이낸셜뉴스
2026.03.13 17:58
수정 : 2026.03.13 17:56기사원문
AI·클라우드 기반 철도 정보시스템 고도화
[파이낸셜뉴스]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한국철도IT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오후 천안아산역 인근에 건설 중인 '한국철도IT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코레일은 기존 철도 정보시스템에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첨단 정보기술을 도입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유지보수 자동화 기반의 예방안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신축 IT센터가 완공되면 기존 서울전산센터와 이원화·이중화 체계를 갖추게 된다. 두 센터가 상호 백업하도록 운영돼 화재나 테러 등 비상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철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가상화해 소프트웨어로 자동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데이터센터(SDDC)' 기술을 적용해 철도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국가 기간망인 철도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데이터센터 이원화·이중화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차세대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대한민국 철도가 AI 혁신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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