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장소 제약 없는 교육 '라이브러닝' 도입
파이낸셜뉴스
2026.03.16 09:40
수정 : 2026.03.16 09:39기사원문
전용 스튜디오 신설 및 AI 중심 36개 과정 운영,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KLID 라이브러닝'은 장소의 제약 없이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 정보화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실시간 교육 서비스다.
개발원은 이를 위해 최근 청사 2층에 방음 및 전문 송출 장비를 갖춘 '라이브러닝 전용 스튜디오' 2곳을 신설해 현장의 생동감을 온라인으로 구현하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기존 집합교육의 물리적 수강인원 제한을 해소함으로써 더 많은 교육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수도권과 지역 간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라이브러닝은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등을 대상으로 총 36개 과정(40회)이 운영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생성형 AI 실전 활용, 에이전트 AI 활용, AI 기반 사업관리 실무 등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AI 교육에 초점을 맞춰 16일 개강한다.
교육 신청은 KLID 아카데미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과정별 교육 시작 2주 전까지 접수할 수 있다.
박덕수 원장은 "라이브러닝은 단순한 교육방식의 변화를 넘어, 전 지역의 공직자들이 AI·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넓히는 혁신"이라며 "앞으로도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선도적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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