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로 '앙리 마티스' 작품 본다
파이낸셜뉴스
2026.03.17 10:50
수정 : 2026.03.17 08:38기사원문
20세기 현대 미술 거장 작품 담은 'SFMOMA 컬렉션'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TV만의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세기 현대 미술 거장의 작품을 담은 'SFMOMA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SFMOMA는 미국 서부 최초의 현대 미술관으로 20세기 회화와 조각, 사진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공개된 'SFMOMA 컬렉션'은 앙리 마티스, 잭슨 폴록, 프리다 칼로, 피에트 몬드리안 등 20세기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 34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미국 팝아트의 거장 로버트 라우센버그와 웨인 티보의 작품도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115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삼성 TV 전용 예술 구독 서비스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MoMA), 오르세 미술관, 아트 바젤 등 주요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800명 이상의 작가들의 5000점 이상의 방대한 작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TV 라인업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삼성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주도하며 거실을 예술 작품으로 가득한 갤러리로 바꿔 나가고 있다.
예술 작품 감상에 특화된 '더 프레임 프로', '더 프레임' TV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RGB, OLED(S95H 모델), 네오 QLED 및 일부 QLED TV 시리즈까지 확대하며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공간의 감성까지 더하고 있다.
특히 '더 프레임 프로'와 '더 프레임' 등 삼성 아트 TV는 작품 고유의 색감과 섬세한 질감을 충실히 재현해 갤러리에서 직접 실물 작품을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SFMOMA 헬렌&찰스 슈왑 재단의 크리스토퍼 베드포드 디렉터는 "삼성 아트 스토어와의 파트너십은 현대 미술을 접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준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SFMOMA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작품을 경험할 수 있게 돼, 예술이 일상의 풍요로움을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안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전 세계 거실에서 세계적인 미술 작품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기관들과의 협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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