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주무대 영월군,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단종문화제' 홍보

파이낸셜뉴스       2026.03.17 10:42   수정 : 2026.03.17 10:42기사원문
코엑스 마곡서 홍보 부스 운영
메시지 남기기 등 참관 유도



【파이낸셜뉴스 영월=김기섭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 무대인 영월군이 서울 코엑스 마곡 박람회장에서 단종의 역사적 서사를 담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제59회 단종문화제 알리기에 나선다.

17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며 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연합 홍보관 내에 단종문화제 전용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군은 박람회 기간 단종의 역사와 영월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오는 4월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1일차부터 3일차까지는 단종의 생애와 영월의 역사를 주제로 한 '단종 역사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퀴즈 참여자에게는 단종과 장릉 수호 도깨비 '깨비' 캐릭터 기념품을 증정한다.


부스 방문객을 위한 캐릭터 포토존 체험과 '단종에게 전하는 메시지 남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한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단종의 역사가 살아 있는 영월의 매력을 알려 실제 축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전국 관광객과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내 관광 행사"라며 "단종문화제와 영월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이 영월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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