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 완화에 코스피 5700선 회복
파이낸셜뉴스
2026.03.17 13:59
수정 : 2026.03.17 13: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중동 긴장 완화와 엔비디아 호재에 힘입어 장중 5700선을 회복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호 2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7.57포인트(2.84%) 오른 5707.4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61.95포인트(2.92%) 오른 5711.80으로 개장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153억원, 3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이 홀로 404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17.18포인트(1.51%) 오른 1155.4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54포인트(1.63%) 오른 1156.83으로 개장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2억원, 86억원을 팔고 있고, 기관이 60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우상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에코프로(3.77%)·알테오젠(1.55%)·에코프로비엠(1.92%)·삼천당제약(5.48%)·레인보우로보틱스(3.33%)·에이비엘바이오(4.97%)·코오롱티슈진(2.22%)·리노공업(0.71%)·리가켐바이오(9.20%)·펩트론(2.21%) 등이 오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유가 하락 전환, 미국 증시 반등 및 코스피 200 야간선물 상승 등에 힘입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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