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참가…"수소 밸류체인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6.03.17 14:06   수정 : 2026.03.17 14:13기사원문
상반기 일본 출시 앞둔 디 올 뉴 넥쏘 전시
자동충전로봇·수소 버너 등 그룹사 역량 소개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그룹이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에서 수소 밸류체인 기술을 선보인다.

17일 현대차그룹은 오는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는 수소 및 연료전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동향을 선보이는 박람회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수소 모빌리티, 수소 충전 및 저장,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을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시승 프로그램과 자사의 수소 기술과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강연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승용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는 올해 상반기 일본에 출시된다. 최고 출력 150㎾의 모터로 정지상태에서 7.8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하는 가속 성능에 5분 내외의 충전으로 국내 기준 최대 720㎞까지 주행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수소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H)을 활용한 디 올 뉴 넥쏘 충전 시연으로 수소 충전 기술도 선보인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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