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신기록' 정의선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

파이낸셜뉴스       2026.03.17 18:26   수정 : 2026.03.17 18:26기사원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17일 현대모비스는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정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정 회장은 그룹 회장 부임 이후 그룹의 미래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로서 지정학적 리스크, 전기차 캐즘,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 대내외적 경영환경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25년 결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영업이익 실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동화, 로보틱스,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사업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비전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며 "향후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인공지능(AI)의 급부상으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후보자가 보유한 역량과 경험은 현대모비스가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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