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재선 도전 선언..."이재명 정부와 대한민국 1등 도시 완성하겠다"
파이낸셜뉴스
2026.03.18 14:37
수정 : 2026.03.18 14:37기사원문
'대한민국은 이재명, 화성은 정명근' 슬로건 발표
화성형기본사회·30분교통망·경제수도 등 민선 9기 비전 제시
"행정은 아마추어 연습장 아냐...화성시 발전 책임지겠다"
정 시장은 이날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은 이재명, 화성은 정명근'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재명 정부의 결단과 지원으로 화성시의 숙원인 '4개구 체제'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며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빠르고 넓게 시민의 삶 속에 정착시킬 '든든한 국정 파트너'가 바로 저 정명근과 화성특례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부서'를 신설해 李정부의 기본사회 정책에 적극 호응했던 성과를 강조하고, 윤석열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 상황에서도 전국 최대 규모의 화성 지역화폐 사업을 운영해 온 점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 9기에서 365일 안심 돌봄과 어르신 존엄 노후 등 전 생애가 안전한 연대 공동체를 완성하겠다고 구상이다.
이와 더불어 동탄인덕원선·인천발KTX·동탄트램 등으로 교통 대책과 화옹지구·대송지구 등에 반도체·미래모빌리티·바이오산업을 융합한 첨단 클러스터 완성, AI 전략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선정해 화성을 국가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화성 국제테마파크와 서해안 해양관광을 연결해 화성 서부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정 시장은 "행정은 아마추어의 연습장이 아니고, 107만 시민의 삶은 결코 실험대가 아니"라며 "화성의 골목골목과 숨결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 정명근이 화성의 멈추지 않는 발전을 책임지겠다"다며 재선 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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