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내 공공 임대주택 285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6.03.18 18:38
수정 : 2026.03.18 18:38기사원문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청접수
재계약 하면 최장 30년 거주 가능
올해 부산지역 내 공공 임대주택이 총 285호 공급된다. 이는 주변 시세의 10분의 3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돼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난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6 일반유형 매입임대' 및 '2026 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공고했다.
먼저 일반유형 매입임대 주택은 단독, 다가구 등 기존 주택을 공사가 사들여 정비 후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9000만원의 지원한도 안에서 원하는 전세주택을 결정하면, 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먼저 맺고 입주 대상자에 재임대하는 형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하면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재계약 당시 65세 이상의 고령자거나 1순위 요건을 갖춘 입주자는 별도 제한 없이 재계약 후 거주할 수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