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AI 신약 시대' 바이오산업 살 길 모색

파이낸셜뉴스       2026.03.18 18:40   수정 : 2026.03.18 18:39기사원문

부산상공회의소는 18일 오전 부산롯데호텔에서 'AI 신약개발 시대, 바이오테크 산업의 기회와 전략'을 주제로 제280차 부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이자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과학인재분과장인 석차옥 교수가 맡았다.

석 교수는 "AI가 단백질 구조를 정밀하게 예측하면서 질병의 원인을 분자 수준에서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맞는 치료 단백질 설계가 가능해졌다"면서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신약개발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여 성공률을 높이고, 개발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균 10~15년에 달하는 개발 기간과 수십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던 신약개발이 AI 기반 분석과 예측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병석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