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6월 춘천 온다
파이낸셜뉴스
2026.03.19 10:03
수정 : 2026.03.19 10:02기사원문
대관령음악제 '여름' 초청
19일 티켓 예매 시작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문화재단이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강원의 사계 '여름' 무대에 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을 초청해 완성도 높은 실내악 공연을 선보인다.
19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6월 9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2018년 런던 위그모어홀 국제 현악 사중주 콩쿠르에서 한국인 사중주단 최초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에스메 콰르텟은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드보르자크의 '현악 사중주 F장조 Op. 95 아메리칸',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사중주 제8번 C단조 Op. 110', 슈베르트의 '현악 사중주 제14번 D단조 D. 810 죽음과 소녀' 등 현악 사중주 대표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대관령음악제 누리집과 NOL 티켓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강원도민 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 평창대관령음악제는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계승과 혁신(Legacy and Innovation)'을 주제로 평창 알펜시아와 지역내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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