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철 먹거리 안전 챙긴다'...광주광역시, 식품취급업소 150곳 위생 관리 집중 점검
파이낸셜뉴스
2026.03.19 10:51
수정 : 2026.03.19 10:51기사원문
공원·놀이시설 인근 음식점·카페 등...조리식품 수거 검사 병행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봄나들이철을 맞아 시민 이용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취급업소 150곳을 대상으로 오는 23~27일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5개 점검반을 꾸려 현장 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아울러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 조리식품 20건을 수거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박정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봄나들이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 등에 대해 사전 위생 점검을 강화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면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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