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 호텔에서도 '울산 굿즈' 구매 가능.. 4월부터 스토어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6.03.19 11:15
수정 : 2026.03.19 11:14기사원문
울산시-울산문화관광재단-호텔 라한 업무협약 체결
호텔 1층 로비에 '울산 굿즈 스트어' 설치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을 찾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들이 호텔 로비에서도 울산의 매력을 담은 고품격 기념품을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울산시는 19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과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 관광기념품 전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은 관광기념품 공모전 기획 및 진행, 기념품 판매 홍보에 대해 지원한다.
울산 동구 전하동 HD현대중공업 앞에 위치한 '라한호텔 울산'의 1층 로비에 관광기념품 판매점인 ‘울산 굿즈 스토어’를 설치하고 오는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 매장에는 호텔 투숙객들이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울산의 문화를 접하고, 품격 있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라한호텔 울산은 매년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대한 시상금을 후원하고 관광상품 전시·판매에 대해 협력한다.
이는 민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 모델로, 우수한 지역 기념품을 육성하고 창작자들에게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울산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이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수상자와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오프라인 관광기념품 판매점인 ‘울산 굿즈 스토어’의 경우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울산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등 3곳에 운영 중이다. 올해는 이번 라한호텔과 태화강역에도 추가 설치한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