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완화 위한 ‘부천-런(Learn) 온라인 교육’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6.03.19 11:56
수정 : 2026.03.19 11:56기사원문
중·고등학생 573명 인터넷 강의 수강료 지원
【파이낸셜뉴스 부천=김경수 기자】 경기 부천시는 올해도 ‘부천-런(Learn) 온라인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1만원의 자부담으로 다양한 강의를 1년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중등 내신부터 고등 수능 대비까지 1500여 개의 단계·수준별 강의를 제공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진행 대상 학교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수강료 전액 지원 받는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다.
김영애 부천시청 평생교육국장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 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