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2%대 하락
파이낸셜뉴스
2026.03.19 14:01
수정 : 2026.03.19 14: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19일 외국인의 거센 매도에 2%대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7분 기준 코스피는 149.0p(2.51%) 내린 5776.0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3.63p(2.76%) 내린 5761.40 개장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6080억원, 3536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은 1조8628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뉴욕증시는 1% 넘게 하락했다. 지난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8.11p(1.63%) 급락한 4만6225.1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1.39p(1.36%) 떨어진 6624.70, 나스닥종합지수는 327.11p(1.46%) 내린 2만2152.42에 장을 마쳤다.
이에 국내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 KB금융(0.65%)를 제외하고 모두 내림세다. 현대차(-4.04%), SK하이닉스(-3.88%), HD현대중공업(-3.64%), 삼성전자(-3.60%) 순으로 하락폭이 크다.
업종별로는 건설(2.15%)를 제외하고 모두 내림세다. 증권(-3.05%), 전기전자(-2.96%), 운송장비(-2.94%), 전기가스(-2.76%) 순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8.61p(1.60%) 내린 1145.7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 대비 25.26p(2.17%) 내린 1139.12로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1.9원 오른 1505.0원에 장을 시작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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