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뷰' 라인업 확대… AI에어컨 시장 공략
파이낸셜뉴스
2026.03.19 18:41
수정 : 2026.03.19 18:41기사원문
LG전자는 19일 2026년형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뷰I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속형 모델로 더 많은 고객이 인기 모델인 휘센 뷰 시리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지를 넓혔다.
휘센 뷰 시리즈는 지난해 전년 대비 86%가 넘는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LG전자 전체 스탠드 에어컨 판매량의 절반에 달하는 수치다.
2026년 뷰I 신제품에는 클린뷰 외에도 그 동안 최상위 라인업에만 탑재됐던 기능들이 대거 확대 적용됐다. '레이더센서'는 고객의 위치와 사용 패턴, 공간을 분석해 인공지능(AI) 바람이 알아서 온도를 조절한다. 실내에 사람이 없음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외출모드'로 전환,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대 76%까지 아낄 수 있다. '쾌적제습' 기능은 온도를 과하게 낮추지 않고 습도 조절만으로 시원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전기 사용량도 기존 강력제습 대비 36% 줄여 전기료 부담도 줄여준다.
LG전자는 올해 휘센 뷰 시리즈의 총 모델 수를 기존 다섯 개에서 여섯 개로 확대한다. 지난해 처음 출시됐던 휘센 쿨 시리즈 역시 기류조절이 용이한 휘센 쿨프로로 라인업을 확장해, AI 에어컨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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