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봄철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집중 단속
뉴시스
2026.03.20 07:56
수정 : 2026.03.20 07:56기사원문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2026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4월30일까지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실시되며, 별도의 단속반을 편성해 야간 등 취약 시간대 현장점검도 병행 진행된다.
단속 기간 중 불법 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단속과 함께 마을 단위 계도 활동 및 불법 소각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민 인식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영농폐기물은 반드시 올바른 배출 방법으로 배출되어야 한다"며 "폐기물 소각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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