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엔씨소프트, 신작 모멘텀에 성장 기대…목표가↑"
연합뉴스
2026.03.20 08:52
수정 : 2026.03.20 08:52기사원문
유안타證 "엔씨소프트, 신작 모멘텀에 성장 기대…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20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분기별 1회의 신작 모멘텀(동력)이 이어지며 성장에 대한 시장 기대감을 계속 높여갈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또 "엔씨소프트가 지난달 7일 오픈한 '리니지클래식'은 동시접속자 수 32만명을 돌파했고 지난달 7∼26일 결제액 기준 400억원, PC방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라며 "현재도 일 결제액 2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게임 기반의 광고 리워드 플랫폼 '저스트플레이'는 올해 예상 매출액 3억2천500만달러, 영업이익 4천만달러로 올해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해 말 인수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 '리후후'도 올해 1분기부터 분기당 약 60억원의 영업이익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테스트 결과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지만, 올해 2분기 '타임테이커스', 3분기 '브레이커스', 4분기 '신더시티', 내년 1분기 '호라이즌' 등 분기별 1회의 신작 모멘텀도 계속 이어져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흥행에도 시장에서는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었으나 아이온2의 계속되는 견조한 흐름, 리니지클래식의 기대 이상의 흥행,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성 추가로 기업의 구조적 체질 개선과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장단기 실적으로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36만원으로 올려잡았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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