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39건 적발
뉴스1
2026.03.20 09:43
수정 : 2026.03.20 09:43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 건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현장 내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기초지반·절토부·사면의 변형 발생 여부 △가시설물(흙막이, 거푸집, 비계 등) 설치 상태 등 해빙기 안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15개 현장에서 39건의 지적 사항이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33건은 조치를 완료하였고 6건은 조치 진행 중으로 3월 중으로 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흙막이 시설 상부에 중량 자재를 적치해 붕괴 위험이 있는 사례 △공사장 인접도로 일부에서 균열 및 침하가 발생해 보행자 전도 위험이 있는 사례 △지하층 작업자 통로가 설치되지 않아 작업자 추락 위험이 발생한 사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아직 조치 중인 6건에 대하여 확실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시정 여부를 확인 할 예정”이며 “체계적인 안전점검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