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2차관,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 만나 가덕도신공항 속도전 주문
파이낸셜뉴스
2026.03.20 13:51
수정 : 2026.03.20 13:50기사원문
안전·품질 확보 및 조기 착공 강조…2035년 개항 목표
[파이낸셜뉴스]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대우건설에 속도전과 품질 확보를 동시에 주문했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홍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업체인 대우건설의 김보현 대표이사와 면담을 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홍 차관은 "계약, 설계, 시공 등 전 단계에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세계적인 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조기 착공을 위해 턴키 방식의 패스트트랙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우선시공분을 최대한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해 기업의 재무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임금 및 자재 대금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도 요청했다.
이어 국토부·부산시·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참여하는 사업추진협의체 운영과 설계 적정성 검증 계획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홍 차관은 "신속한 착공과 원활한 공사 시행을 위해 토지보상과 주민 이주, 인허가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는 등 행정 지원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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