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관광상품 디자인 개발 지원 참여기업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3.20 13:55   수정 : 2026.03.20 13:54기사원문
디자인 고도화부터 샘플 제작·판로개척까지 ‘원스톱’ 지원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상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광상품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추진되고 인천의 우수 관광자원을 활용한 실물 관광상품(기념품, 특산물 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디자인 고도화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소재 관광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1600만원으로 시각(브랜드·포장) 디자인 개발(최대 1100만원)과 이를 활용한 샘플 제작 및 컨설팅(최대 500만원)이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단순한 디자인 개발 지원을 넘어 실제 시장에서 판매 가능한 형태의 샘플 제작까지 지원해 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선정된 기업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판로개척 사업과 연계해 팝업스토어 입점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다각적인 사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 관광기업으로 실물 관광상품을 보유하고 판매 중인 업체라면 신청 가능하다.


공사는 디자인 지원 필요성과 지역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과 실행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5개사 내외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4월 8일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인천테크노파크의 디자인 개발 및 컨설팅 인프라와 공사의 관광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인천을 대표할 관광상품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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