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혼잡 교통 상황 대비한 서비스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26.03.20 15:06   수정 : 2026.03.21 10: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우버택시가 오는 21일 BTS 컴백 행사에 국내외 관광객이 대규모로 집중될 것을 대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우버 택시는 교통 상황을 반영한 승하차 위치 지정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

해당 서비스는 택시 승·하차가 가능한 위치를 지정해 고객과 택시기사간 혼선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

이용자 편의와 교통 상황을 고려해 경복궁역, 광화문역, 시청역 일대 총 9곳의 최적 승하차 위치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서울 주요 비즈니스 호텔 및 외국인 선호 호텔도 지정 승하차 위치 포함되어 숙소에서 행사장까지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날 밤부터 해당 지역 일대에 차량 통제가 시행되고, 지하철 무정차 및 버스 노선 우회 등 대중 교통 이용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택시 이용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70개국 글로벌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만큼 다양한 국적의 이용자에게 교통 혼잡 정보를 지원한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택시 예약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행사 당일 고객이 본인의 동선에 맞는 최적의 교통 수단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우버 앱에서 지원하고 있는 번역 서비스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우버 앱을 활용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우버만의 강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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